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내인 레베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천계 반란 2부에서 레지스탕스로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리더인 루터와 함께 갑판에 나타나며, 황녀측과 동맹을 맺는다. 루터는 용족 특성상 바칼을 연상시킬수 있다는 루카스 소위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세인트 혼에서 후방지원을 맡기로 하고, 노블스카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은 레베카가 하게 되었다. 이후 상처가 악화되어 의식을 잃은 라이오닐에게 "운! 운 라이오닐!!" 이라고 외치고 운은 그녀를 보며 '어? 누나다...'라며 그녀를 알아보는 듯한 말을 읇조리며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운을 의무실로 옳기고 에르제와의 대화를 통해 천계 시절 겪었던 일들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천계 전기 4부에서 부비트랩의 폭발에 휘말릴뻔한 잭터를 구해준다. 운은 그녀를 보고 잭터에게 소개해주면서 우리가 아는 레베카가 아니라는 말을 하며 부상당한 잭터에게 움직이지말라하고 자신이 하이람을 추격하러 자리를 떠나자, 잭터는 레베카를 보며 '''이 아비까지 속이려고 하지 말거라'''라며 그는 레베카가 자신의 딸임과 동시에 기억이 돌아왔음을 눈치챈다. 레베카는 예전부터 기억이 돌아왔었으며, 운이 더 이상 고통스러운 과거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운 앞에서는 계속 기억을 잃은 척 한 것이였다. 이후 겐트에 폭탄을 설치해 전부 날려버리려고 안트베르 협곡으로 간 하이람을 모험가와 운이 쫓아가 따라잡지만 웨폰팩을 꺼내들고 운을 죽이려던 순간 잭터와 함께 뒤에서 하이람을 기습하며 등장한다. 하이람은 레베카를 알아보고 죽였어야 했다며 광소하고 결국 운과 양쪽에서 총을 난사해 하이람을 [[복수|끝장낸다.]][* 레베카는 과거 운과 어렸을 때 체인피스 시절 하이람의 악행에 고통받았었다. 에피소드 퀘스트 제목이 '''''복수'''''이고 하이람을 이 둘이 끝장내는 장면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리뉴얼 이전에도 잭터가 코엔과 함께 폭사해서 레베카가 혼자 기습하는 것과 "죽길 바랐겠지."라는 대사를 운이 말하는 것을 빼면 크게 다르지 않다.] 하이람을 끝장내고 모험가가 안제 웨인을 궁지로 몰아넣자 다른 천계 인물들과 함께 황궁에 등장한다. 안제 웨인이 G-S.P 팔콘으로 운을 노리고 기습하자 잭터가 운을 밀쳐내고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세븐 샤즈에서 최선을 다해 잭터를 치료했지만 상처가 너무 깊어 치료하지 못하고 죽음을 눈앞에 두자 '''레베카가 잭터를 무릎 베개하면서 임종을 지킨다.''' 잭터가 결국 숨을 거두자 레베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슬퍼한다.[* 실제로 도트로 연출이 구현되었다 ] 던전 앤 파이터 공식 스토리 웹툰 몽유록 편에서 운과의 대화를 보면 자신이 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눈치를 깐 듯하지만 여전히 기억을 못하고 있다. 이에 운이 이글아이를 만나야 한다고 하지만[* 운이 기억을 되찾을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려고 하는 것을 레베카 본인이 중간에 말을 끊으며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잭터와 자신과의 관계도 알게된 듯하다.] 이에 관에서 답하길 자신의 기억 상실은 분명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쁜 기억일테니 나쁜 과거는 굳이 억지로 기억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택하겠다면서 설사 운이 알고 있는 레베카가 맞다고 해도 자신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실 운을 위해서라도 이건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다. 그 덕에 운 역시 잭터의 유지를 받아 에를록스호에서의 운과의 대화를 보면 트라우마가 조금이나마 진정이 된 듯한 성장한 운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이 스토리는 천계전기를 리뉴얼 하면서 젝터의 설명에 의해 운과의 만남으로 이미 기억을 되찾았지만 운을 위해 기억을 잃은 척 연기했다는 식으로 설정이 살짝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